AI 규제냐, 수출 통제냐? 미·중 정상 만찬 자리에 등장한 빅테크 리더들
지난 미·중 정상회담의 백악관 만찬장은 단순한 외교적 수교와 만찬의 장을 넘어, 전 세계 기술 패권의 지형도를 한눈에 보여주는 거대한 무대였습니다. 특히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가 자리한 헤드테이블에는 글로벌 IT 생태계를 뒤흔드는 테크 거물들이 대거 포진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중에서도 엔비디아의 젠슨 황,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AMD의 리사 수, 애플의 팀 쿡 등 실리콘밸리의 최전선에 선 인물들이 상석을 꿰차며, 현재 양국 간의 최대 화두가 'AI 규제'와 '반도체 수출 통제'에 집중되어 있음을 명확히 드러냈습니다. 이번 만찬장 좌석 배치가 시사하는 빅테크 리더들의 이해관계와 미·중 AI 전쟁의 속살을 깊이 있게 파헤쳐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