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과 일론 머스크가 미·중 정상 옆에 앉은 이유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개최된 미·중 정상회담 만찬장은 단순한 외교적 친교의 장을 넘어섰습니다. 전 세계 언론과 경제계의 이목이 집중된 이유는 바로 두 국가의 정상이 앉은 헤드테이블의 '좌석 배치' 때문이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의 바로 옆 상석을 차지한 이들은 다름 아닌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와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였습니다. 외교관이나 정치가가 아닌 빅테크 기업의 수장들이 미·중 정상의 가장 가까운 곳에 나란히 자리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들이 이 거대한 만찬장의 주빈이 될 수밖에 없었던 배경과 그 속에 담긴 'AI 및 테크 패권 전쟁'의 실체를 분석해 봅니다.